YG 엔터티에먼트 소속 그룹 빅뱅의 탑은 의경 복무 중에 대마초 흡연을 이유로 갑작스레 기사가 보도 되었습니다. 지난 3월 마약 혐의로 기소된 가수 연습생을 조사하던 중 작년 10월 중 탑의 자택에서 함께 대마 흡연을 했다는 진술을 하여, 이후 검찰 조사를 받았습니다. 모발 검사 결과 양성 반응이 나왔고, 이에 지난 1일 소속사 YG 엔터테이먼트에서 "깊은 사과의 말씀을 전한다. 확인 결과 보도된 바와 같이 탑은 의경 입대 전 대마초를 피운 혐의로 최근 의경 복무 중 수사 기관에 소환돼 모든 조사를 성실히 마친 상태다. 조사 과정에서 자신의 혐의를 대부분 인정하고 깊이 반성 중이다"라고 발표했습니다. 오늘 탑의 인스타그램과 YG 홈페이지에 올라온 자필 사과문입니다.현재 대마 흡연을 공식 인정하고 있는 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