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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남동 맛집 4

분위기 좋은 스테이크 집. 그릴드 300

그릴드 300 최근 점차 날씨는 따듯해지니, 몇 주째 집에서 꼭 박혀서 본인도 마음이 선덕 선덕하다. 선덕해진 마음으로 지인에게 신세 타령을 하다가 지인과 식사나 하고 후다닥 들어오자 얘기하게 되어서 오랜만에 외출. 본인과 지인이 방문한 곳은 연남동 옆. 동교동에 위치한 그릴드 300 이라는 음식점이다. 오랜만에 나가보니 어디로 갈지 고민 고민하다가 때마침 눈에 띄게되어서 사전 정보 없이 무작정 방문한 곳이다. 그릴드 300은 작은 통로를 통해 올라가는 2 층에 위치하여 있다. 오랜만에 창가에 앉아 바깥 풍경 보면서 식사할 수 있으면 좋겠다. 생각하면서 방문을 했다. 그릴드 300 은 아담한 사이즈로 보이지만 안 쪽 구석으로도 테이블이 준비되어 있고, 전체적으로 나무를 기본으로 한 인테리어는 따듯한 느낌..

카테고리 없음 2021.02.14

[연남동 맛집] 먹방 BJ 벤쯔가 제대로 먹방했다는 수제 버거 맛집. 뉴스보이 버거펍.

뉴스보이 버거펍 NEWSBOY BURGER PUB 햄버거라고 하면 맥x날드, x데리아, 버거x 같은 체인점을 주로 이용했던 본인이다.가끔 지인들을 만나면 수제 버거를 경험할 때도 있지만.먹어보면 확실히 체인점의 햄버거와 수제버거의 맛은 다르지만.경험했던 수제 버거가 엄청나게 맛있다는 생각이 들지 않았다.게다가 먹을 때 이리저리 힘든 음식이라는 것도 본인에겐 감점 사항. 오늘은 얼마전부터 지인이 어떤 햄버거 집에 가보자고 이야기를 하더라.벤쯔, 벤쯔 를 연신 말하면서.벤쯔는 먹방으로 유명한 사람이란 것은 알지만 먹방 컨텐츠를 즐겨보지 않는 나에겐그저 많이 먹는 걸로 인터넷에서 유명한 사람.벤쯔가 먹었다고 해서 뭐가 더 맛집이라는 것일까?하는 생각이 있었지만 일단 가보자니까 가본다. 그리하야 방문하게 된 수..

일상/Food 2018.10.28

[홍대 맛집] 분위기 있게 와인 한 잔. 프랑스 포차 드 꼼뜨와

날씨가 좋다는 핑계로 여기저기 돌아다니다보니 요즘 핫하다는 경의선 숲길을 걷다가 연남동에서 새롭게 가게된 곳. 보통 고기와 한식 위주로 먹는 나지만 조금은 색다른 음식에 도전. 가게 이름은 드꼼뜨와 프랑스 포차. 일단 띄어쓰기가 저렇게 쓰는 건지는 모르나...읽기에 저랬다! 가게 앞에서 바라본 풍경. 조용한 곳에 조용히 자리잡고 있다. 모던하게 깔끔한? 깔끔하게 모던한? 뭐가 어찌되었든 일단 깔끔한 실내. 바 자리도 마련되어 있고, 테이블도 있다. 매장 크기는 그리 크지는 않은 편. 기본 안주. 프랑스 포차 이다보니 기본 안주 부터가 이국적. 방울 토마토와 푸실리. 프랑스식 소고기찜 라구 메뉴판에는 없었지만 가게에 들어올 때 입간판에 써있는 것을 보고 주문. 소고기 찜과 면도 들어있고, 바게트 빵이 올려..

일상/Food 2017.06.07

[홍대 맛집] 연남동 산책로에서 즐기는 스테이크

​ 요즘 날씨가 좋아지고 주말에, 퇴근 후에 시원한 바람을 맞으며 산책을 하고 싶다는 생각을 한다. 그래서 지난 주말 다녀온 연남동. 요즘 연남동, 연희동이 그렇게 핫하다지?! 흔히 요즘 연트럴 파크라고 부르는 산책로에 다녀왔다. 길도 잘 되어있고, 홍대와 가깝고, 지하철 역도 바로 앞이라 많은 사람들이 찾고 있다. 연트럴 파크의 자세한 포스팅은 이후로 미루도록 한다. 홍대역 3 번 출구로 나와서 조금 걷다보면 많은 사람들이 줄 서서 뭔가 기다리는 것을 볼 수 있다. 그것은 바로! ​​​핵 스테이크!!!​ ​ ​​​ 여기 저기 많이 사랑받고 있는 테이크 아웃 스테이크 집 연남동에서 찾는 이들이 어마어마하다!!! ​ 주문을 하고 번호표를 받고 기다리면 은행 기다릴 때 번호 울리듯 번호가 보인다. 그럼 후다..

일상/Food 2017.05.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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