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쌀국수 맛집 5

한국에서 맛 볼 수 있는 현지 맛 태국 음식점. 여의도 IFC 콘타이.

여의도 IFC몰 태국 음식점 맛집 콘타이 태국 하면 무엇이 떠오르시나요?! 태국은 한국사람들이 여행을 많이 가는 곳으로 유명하고 인기 있는 곳이기도 음식 또한 빼놓을 수 없습니다. 하지만 아이러니하게도 한국에서는 많은 사람들이 쌀국수 하면 태국보다는 베트남을 가장 먼저 떠올리게 됩니다. 어떤 영향이지 정확한 기원은 알 수 없으나 베트남식 쌀국수가 많이 알려지면서 어떤 음식점은 태국 쌀국수를 판매한다고 하면서 베트남 식을 섞어서 판매하기도 하는 모습을 보면 비교해보지 않고는 어떤 맛이 태국 쌀국수의 맛인지 헷갈릴 수 밖에 없습니다. 저 조차도 여러 쌀국수를 먹어보면서 어느 가게를 가면 확실히 다른데, 어떤 가게를 가면 베트남 쌀국수와 비슷하고... 도대체 뭐가 차이이고? 뭐가 진짜야?!?!?! 라는 생각이..

일상/Food 2022.04.04

[신촌 맛집] 우리 입 맛에 꼭 맞는 한국스러운 맛 쌀국수 미분당.

미분당 예전보다 인기가 줄어든 동네.하지만 그래도 여전히 시끌벅적한 신촌.신촌에도 다양한 맛집이 있지만오늘 소개할 이 곳.한인 입맛에 딱 맞는 쌀국수집을 이야기하지 않을 수가 없다. 알만한 사람들은 다 안다는 쌀국수집.오늘 포스팅은 바로.미분당 신촌 쌀국수 맛집 미분당은한 곳이 아니다.본점 하나가 있던 것이 몰려드는 인파를다 소화하지 못해서 인지 신촌 2 호점이 또 생겼다.이제는 신촌 뿐 아니라 강남, 일산 등등여기저기 많이 퍼져있다. 신촌의 미분당이다.많은 사람들이 방문하지만 자리가 협소해따로 대기석이 마련되어 있지는 않다.가게 앞에서 자리가 날 때까지 대기. 신촌 쌀국수 맛집 미분당은중간에 브레이크 타임이 있으니방문하는 분은 시간을 확인하고 가야겠다. 신촌 쌀국수 맛집 미분당은대기하면서 주문을 넣는다..

일상/Food 2018.08.17

[호치민 맛집] 호치민에서 유명한 쌀국수 맛집 포퀸 Pho Quynh

베트남 쌀국수 맛집 포퀸 Pho Quynh베트남하면 생각나는 음식. 단연 쌀국수 아니겠는가인기가 있다 있다 이제는 한국 여기저기에도 쌀국수집을 쉽게 찾아볼 수 있다.하지만 역시 진짜 배기는 베트남에 직접 가서 맛을 보아야지.베트남에 여행을 간다고 하니 주변 지인들에게 가장 많이 들었던 이야기 중 하나.쌀국수 많이 먹고와라~ 였다.베트남에선 한국처럼 쌀국수 음식점이 있기도 하지만길거리 노상에서도 쉽게 쌀국수를 찾아 볼 수 있으니유유자적 돌아다니다가 맛있는 냄새가 나면그냥 길거리에서도 호로록 호로록 쌀국수 한 그릇을 맛있게 먹을 수 있다는 이야기를 들었다.그리하야 베트남에 도착하면 일단 쌀국수는 기본 하루 한 끼, 간식처럼 한 그릇 배가 가득 가득 차오를 때까지 즐겨주겠노라 다짐했다...

[목동 오목교 맛집] 쌀국수 맛집 Emoi 에머이.

쌀국수 맛집 Emoi 에머이 얼마전 영화를 오랜만에 들른 오목교역 근처에서 당시 핫했던 영화 한편을 본 후 출출해진 배를 부여잡고 무엇을 먹어야 하나~ 고민 중이었다. 목동과 멀지 않은 곳에서 지내기는 하나 좀 처럼 목동에 갈 일이 없는 나는 목동역에서 무엇을 먹어야 할지 막막했다. 당시 딱히 먹고 싶은 음식도 없었고, 동네도 모르니... 다시 다른 곳으로 이동을 할까 하다가 무작정 근처를 한 바퀴 돌아보기로 했다. 돌고 돌다가 사람이 가득찬 한 음식점을 발견. 가까이 가보니 쌀국수! 오늘은 간단히 쌀국수에게 저녁 식사를 맡겨볼까?! 하는 마음에 들어간 식당. 한국스럽지 않은 다기가 테이블에서 우리를 마주한다. 이런 모양이 베트남에서 쓰는 다기인가? 그건 잘 모르니 일단 패스. 본인은 베트남은 가보지도 ..

일상/Food 2017.06.11

[망원 맛집] 베트남 쌀국수 맛집 "싸이공 레시피"

한 때 한참 인기를 끌었던 쌀국수. 어느 날인가 여기저기 번화가에는 쌀국수 집이 생기기 시작하였고, 쌀국수 먹는 것이 하나의 유행처럼 번지기 시작했습니다. 이런 저런 베트남 쌀국수 집이 생기고 사라지고를 반복하는 끝자락 즈음, 작년 어느 쯤에 마포구 성산동에 생긴 싸이공 레시피 몇 번 지나다니며 꽤나 많은 사람들이 방문하고, 웨이팅 하는 것을 본 나는 꽤나 유명한 곳이구나 하고 방문은 미뤄놓았었다. 어느 날 느즈막히 일어나서 시이~원한 쌀국수가 먹고 싶더라. 그 때 생각난 싸이공 레시피로 출발. 아담한 사이즈의 가게. 아담하긴 하지만 깔끔하다. 앞에 팻말(?)을 보자. 싸이공 레시피에 대한 설명과 기본 메뉴들에 대한 설명. 안에 들어가면 바로 벽면에 칠판 형식으로 메뉴들이 써있다. 아기자기 하면서도 깔끔..

일상/Food 2017.04.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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