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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멘 맛집 10

돈코츠 라멘 어디까지 먹어봤니? 신흥 강자 라멘집 아저씨.

라멘 아저씨 망원역 근처.새롭게 생긴 라멘집.시대에 따라, 시기에 따라유행은 계속 변화하기 마련.개인적으로 최근 라멘으로 생각했을 때 유행하고 인기 있는 메뉴는 맑은 닭 육수에 소금으로 간을 한 깔끔한 시오 라멘.그 중에서도 약간의 변화를 준 유자 시오 라멘과 레몬 시오 라멘이 있다.하지만 오늘 소개할 곳은 일본 라멘의 대표격.바로 돈코츠 라멘을 메인으로한라멘집 아저씨를 소개하려 한다. 라멘집 아저씨는 망원역 2 번 출구바로 뒤쪽 골목에 위치하여 있다. 라멘집 아저씨는 1 층이나 반 지하도 아닌2 층(?) 에 자리 잡고 있다.뭐 그래도 계단 자체가 많지 않아서 큰 부담은 없다. 아기자기 예쁘게 생긴 입간판.개인적으로 [라멘집 아저씨] 라는상호명과는 언밸런스한 느낌이지만귀여운 건 귀여운 거지. 놀라지 마시..

일상/Food 2020.09.27

한국인 입맛에 딱 맞춘 시오라멘 맛집. 담택.

시오라멘 맛집 담택 본인은 개인적으로 워낙 면 요리를 좋아하다보니종종 맛집으로 소문난면 요리 집을 방문하곤 하는데최근 몇 달 동안 합정 근처에 다양한 라멘집이 생겼다는소식을 들었다. 하지만 시기도 시기이고, 괜스레 바빴던 터라 새롭게 알게된 곳을 방문 하지 못하고계속 가봐야지 가봐야지하면서 미뤄두고 있었는데최근 맛난 라멘이 먹고 싶어서 오랜만에 외식을 감행했다.본인이 오랜만에 라멘 맛집이라고 자신있게 소개하는 집.합정에 위치한담택이 바로 그 곳이다. 합정에 위치하여 있다고 말은 했지만정확히 주소로 따지고 보면 서교동.하지만 합정역 2 번 출구에서멀지 않은 곳에 위치하여 있어서 합정 근처라고 보아도 무방할 듯 싶다. 합정 시오라멘 맛집 담택은약간 골목 안 쪽에 위치하여 있다.네온 사인 큰 간판은 보이지 않..

일상/Food 2020.09.12

은은한 유자 향을 품은 유즈 라멘. 그 안의 독특함!

유즈 라멘 본인은 워낙 면 종류의 음식을 좋아하다보니종종 주변에서 라멘, 국수, 냉면 등등의 음식과 음식점을 추천해주곤 한다. 최근 주변 지인들에게 자주 이야기 듣게 되는 종류 중 하나가바로 일본식 시오 라멘이다. 본인도 얼마전에 포스팅 한 종류 중에시오 라멘이 있었고, 동네 근처에도 라멘 맛집이 생겼다고 해서검색해보면 시오 라멘이 꽤 늘었다. 최근 본인이 지인에게 추천 받았던 라멘 집 중에 하나시오 라멘을 베이직으로독특함을 가지고 있는한 곳을 소개하겠다바로 서울역 근처에 위치한유즈 라멘 이다. 유즈 라멘은 현재 두 곳에서 운영 중인데서울역 근처와 안국역 점이 있다. 본점은 서울역.유즈 라멘 본점은정확히 말하자면 서울역이라기보다는만리동에 위치하여 있다. 본인도 처음 알게되었지만역에서 은근히 거리가 있음에..

일상/Food 2020.07.17

최자로드가 다녀간 라멘 맛집! 시오라멘 멘야준

시오라멘 멘야준 얼마전 동네 근처에 일이 생겨서 바로 옆이지만자주 가지 않았던 서교동 한 쪽 구석에 가보았다.일을 보고 돌아오다가골목을 지나 걸어가다보니눈에 들어온 한 가게."어라? 라멘 집 처럼 생겼네?"하면서 지나칠 뻔 했다.나름 면 요리를 좋아하는 지라본인이 사는 주거지 근처에라멘집을 안 가본 곳은 있어도 모르는 라멘집이 있는 줄은 몰랐기 때문에!!!그런데...?!!본인이 모르던 사이 라멘집이 생겼더라. 갈까 말까 갈까 말까 이리뚱 저리뚱 하는 와중에다음 사이트에 검색해보기로 마음 먹고 앞에 보이는 가게 이름을 검색해봤는데 바로 계속 중복해서 보이는 단어.라멘, 맛집, 랩퍼응...??? 랩퍼.....???개인적으로 본인이 모르는 라멘집이 있다는 것도 놀랐는데이건 뭐야..? 랩퍼는 왜 나와???그 중..

일상/Food 2020.06.12

[합정 맛집] 매력적인 미소 라멘. 본라멘. [BONE RAMEN]

본 라멘 (BONE RAMEN) 면을 워낙 좋아하는 편이기에평소에도 다양한 면 음식을 자주 먹는다.하지만 한 동안 맛 보지 못한 면 요리가 있었으니바로 그것은 라멘!라멘 종류 중에서도 돈코츠 라멘을 선호하는 편이다. 탱글 매끈한 면을 품은 진한 육수.그 위에 올려진 차슈 한 장 감싸서 호로록.든든하기도 하고, 맛도 있고 좋다. 하지만 본인 개인적으로 다양한 맛을 존중하는 편인데본인이 살고 있는 동네 근처에는맘에 드는 돈코츠 라멘을 발견하지 못 했다.그리하야 몇 번씩 라멘이 생각났으나포기하기를 반복하다가어느 날,옆 동네에 가서라도 먹어야 겠다는 생각에외투를 걸치고 밖으로 나왔다. 처음 생각난 것은 그래도 방문한 적이 있던길 라멘이 생각이 났으나, 찾아보니 방문하지 않던 사이문을 닫아 버린...ㅜㅠ그리하야 ..

일상/Food 2020.02.23

[망원 맛집] 닭을 이용해 국물을 낸 파이탄 라멘. 망원동 멘지

멘지 현재 국내에서 가장 사랑받고 있는 일본 라멘은단연 돈코츠 라멘이다. 돈코츠 라멘은 돼지를 기반으로진한 육수를 낸 것이 특징인데진한 육수의 꾸덕함이한국인의 입맛에 잘 맞았는 지어느날 부터 하나 둘 생기다가이제 어느 동네에든 하나씩은 쉽게 찾아볼 수 있는음식이 되었다. 하지만 일본 라멘 종류에돈코츠만 있는 것은 아니지. 오늘 소개할 일본 라멘은파이탄, 빠이탄 이라고 불리는 백탕 이다. 백탕은 닭 뼈, 가슴살 등을 오랜 시간 끓여내어 만든라멘을 이야기 한다고 한다. 오늘은 서울 망원동에서 새로 자리 잡고 있는 백탕 전문점.멘지 를 소개한다. 망원동에 위치한 일본 라멘 백탕 (파이탄) 전문점 멘지.망원동 시장 쪽으로 가는 골목이 아닌합정 가까운 쪽에 위치하여 있다. 일본 라멘 백탕 전문점망원 멘지는 큰 길..

일상/Food 2019.06.09

[합정 맛집] 진득하게 진한 국물의 일본라멘. 길라멘

길라멘 평소 함께 종종 라멘을 먹던친구가 연락이 왔다.합정 쪽에 꽤나 괜찮은 라멘집이 생겼단다.같이 가자며 제안을 했지만당시에 귀차니즘이 극에 달해 가지 않았다.친구는 몇 시간 후 연락을 했다. "존 맛, 대 존맛"허어. 그 제서야 뭔가 속이 허함을 느꼈지.조만간 방문하기로 하고 일단 머릿속에 클립해두었다가며칠 전 결국 방문했다. 길라멘은 자세히 이야기 하자면합정과 상수 중간 지점에 있다.게다가 골목 사이에 위치해있어서 첫 방문시 조금은 헷갈릴 가능성이 있겠다. 자. 합정 길라멘에 드디어 도착이다.도착해보니 멋쟁이 바이크들이 앞에 톽.바이크를 이용해서 방문할 수 있지만차를 이용하기엔 애매한 것 같다.주차 공간이 따로 없다는 것이 약간 아쉬운 점. 합정 라멘 맛집 길라멘의 영업 시간.평일에는 준비 시간이 ..

일상/Food 2018.08.29

[이대 맛집] 백종원 씨가 인정한 이대에 일본 라멘. 가야가야

가야 가야 가야 가야.이대에 있는 일본 라멘집 이름이다.얼마전부터 한참 유명해진 라멘.TV 방송 매체에 나왔기 때문이다.출연한 TV 프로그램은 바로 [백종원의 골목식당] 출연 당시 사장님의 열정과 맛을 백종원 일명 백대표님.백대표님 에게 라멘 맛을 인정 받았고,또 다른 메뉴 연구를 위해 일본에 다녀오기도 했다.그리하야 만들어낸 맛!!! 암툰 본인 결론은 맛있다고 소문이 났길래다녀와보았다는 것! 이대 골목에 위치한 가야가야.골목이라고 해도 어느 정도 골목일 줄 알았더니정말 완전 ! 오토바이도 들어가기 쉽지 않은좁다라한 골목길이었다. 좁다란 골목을 따라가면 가야가야를 만날 수 있다.TV에 방송된지 시간이 꽤나 지났는데방송의 힘과 그에 걸맞는 음식 맛으로아직도 많은 사람들이 줄을 서고 사랑받고 있다. 골목식당..

일상/Food 2018.08.15

[망원 맛집] 수요미식회에서 추천한 라멘 베라보

라멘 베라보 일본 라멘이 한국에서 유행한 것은 하루 이틀 전이 아닙니다. 요즘엔 어느 동네를 가든 라멘 맛집이 하나씩 있을 정도. 허나 라멘 집이 많이 늘긴 했지만 보통 많은 사람들이 알고 있는 라멘은 돈코츠 라멘입니다. 진한 돼지 뼈 육수로 만드는 라멘이죠. 하지만 오늘 소개할 라멘은 시오 라멘과 소유 라멘. 두 종류의 라멘으로 유명한 라멘 맛집을 찾아갔습니다. 망원동에 위치한 라멘 베라보 요즘 망리단 길이라고 불리며, 연인과의 데이트, 산책, 맛집 장소로 유명한 망원동에 위치해있습니다. 오후 2시부터 5시까지 브레이크 타임이라 잠시 기다리게 되었는데 오픈과 동시에 가게앞에 주차되어 있던 차에서 몇 몇의 사람들이 내려 가게안으로 들어갑니다. 들어가자마자 보이는 요상한 기계. 가게 내부보다 기계가 먼저 ..

일상/Food 2017.06.14

[망원] 이찌방 라멘

​ 회식이 있던 다음 날. 이리 저리 받아먹은 술로 인해 숙취가 이만 저만이 아니다... 갈증에 머리는 띵하다 못 해 어지러울 지경. 뭐라도 먹어야 술이 깰 꺼 같은데... 문득 지나가면서 몇 번 보았던 시장 근처 작은 라멘 집이 생각이 나 씻지도 않은 체 모자를 눌러쓰고 향해 본다. 가게 이름은 ​​이찌방​ 조금은 내려가야 하는 반지하(?) 위치에 아담한 크기인 가게. 아기자기한 피규어들이 반겨준다. 안녕 ​ 메뉴판을 보자. 앗. 술이네... 숙취로 머리가 깨질 꺼 같지만 그래도 라멘엔 생맥주지... "사장님. 맥스생 하나요~" ​ "아. 돈코츠 라멘 주세요~" ​ 일단 먼저 나온 맥주부터 벌컥 벌컥. 아따 맛나다잉 역시 술은 술로 깨야지! 낮술이 1 천원이라고 해서 시켜보려했는데. 큰 걸로 드릴까요?..

일상/Food 2017.01.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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