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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Convenience store 38

추천해 주고 싶은 GS25 신상. 푸짐한상 만두수제비.

푸짐한상 만두수제비 요즘 집에 혼자만 있는 시간이 많아지다보니 자연스레 식사도 간단히 해결하게 되면서 편의점을 이용하는 기회가 많아 집니다. 최근 편의점 관련 도시락과 제품 리뷰가 늘어나는 이유가 그것이죠. 오늘도 최근 접했던 제품 하나가 꽤나 괜찮았다고 느껴서 소개하게 되었습니다. 이번에 만나느 제품은 푸짐한상 만두수제비 라는 제품. 본인은 면 요리를 참 좋아하는데 면 다음으로 좋아하는 것 중 만두도 참 좋아라합니다. 요즘처럼 쌀쌀해진 날씨에 칼칼한 수제비가 땡겼는데 어디 방문하기는 뭐하고 GS 25 편의점 도시락 코너 옆에 이 만두 수제비가 보여서 덜컥 집어들었습니다. 일단 조리 방법은 뜨거운 물 붓고 전자레인지 돌려주면 끝. 전체적인 가격도 나쁘지 않다 정도라고 생각됩니다. 집었을 때는 몰랐는데 얼..

CU 의 도시락 새제품. 제육고기쌈

제육고기쌈 얼마전 GS25 편의점에서 새롭게 출시한 쌈채소 닭갈비 구이를 소개한 적이 있었다. 나름 괜찮긴 했지만 본인의 마음에 쏙 이라고는 할 수 없었는데 오늘은 우연히 그와 비슷한 컨셉의 제품을 CU 편의점에서 만났기에 소개해보고자 한다. 본인은 동네에 GS 25 편의점 매니아다. 상품도 좋지만 무엇보다 사장님과 직원분들게서 워낙 친절하시기 때문에 정말 거의 매니아적으로 이용하곤 했는데 우연찮게 CU에 들어가게 되었다. 그 중에 눈에 들어온 제품은 바로 제육고기쌈이다. 원래 고기를 좋아하고, 그 중에 제육도 좋아하긴 하지만 얼마전 먹었던 GS 25 제품과 비슷한 계열이라고 생각되어서 CU 의 저력(?)을 한 번 살펴보고 싶었다. 일단 겉에서 보자니 나름 제육 고기가 알차보인다. 반대쪽 쌈 채소를 보니..

GS 25 의 도시락 새제품. 쌈채소 닭갈비 구이

쌈채소 닭갈비 구이 외출을 자제하고 집에서 식사하는 기회가 많아지다보니주문해서 배달해 먹고, 포장해 먹고,하다하다 이제 편의점 음식도 이리저리 접하게 되었다. 뭔가 고기류가 먹고 싶은데 무엇을 먹을까 하면서GS 25 편의점 도시락 코너를둘러보다가 처음 보는 제품에도전 정신 불끈 ! 바로 선택이다. 겉모습은 그럴싸하다.최근 편의점 도시락을 보니비슷한 컨셉으로불고기나 제육이 있었는데 닭갈비는 새로 출시한 종류다. 여느 도시락과 마찬가지로전자레인지에 2 분 ~ 2 분 30 초돌려주면 완성되는 제품. 뭐 이것 저것 들어있다는내용물 표시. 뒷면에는 원재료명과 다양한 정보들이 있으니참고하시길. 일단 비닐 벗겨내니 제대로 보이는 내용물.닭갈비 더욱 꾹 꾹 담아주면 더 좋겠지만여기에선 들고오다가 흔들려서 그런 거라고 ..

[GS25] 편의점에서 쉽게 맛 보는 매콤한 닭볶음탕

매콤한 닭볶음탕 편의점을 종종 이용하곤하는데이번에 새롭게 보게된 메뉴.매콤한 닭볶음탕.배달을 시키거나 가게에 가서 먹을 수는 있지만혼자 주문해서 먹기엔 조금 부담스러운 것도 사실.1인 가구를 위한 많은 편의 시설이 늘어감에 따라가장 많은 상품이 나오는 1인을 위한 메뉴.가까운 편의점에서 바로 볼 수 있는 닭볶음탕. 본인은 매콤함 + 닭볶음탕을 본래 좋아하는 메뉴다.내심 기대를 갖고 사게된 닭볶음탕!이제 소개해봅시다. 오테이스트 라는 회사에서 나온 닭볶음탕이다.궁금해서 검색을 해보니 오테이스트는 농심이다.즉석 조리 식품을 만들고 유통에 특화시켜서이미지 변경(?)을 위해 오테이스트 라는 이름으로 유통하는 듯 싶다.농심 불매 운동을 하는 사람들도 잇으니약간 눈속이기...같은 느낌도 꽤 있다.나만해도 농심이라는..

[GS25] 대파 - 맛살 계란말이 리뷰

GS25 편의점 계란말이 리뷰 야간에 편의점에서 간식을 보고 있을 때눈에 들어온 계란말이. 다른 편의점에선 계란말이 상품을 진즉에 내놓았는데GS 25 편의점은 이제서야 출시했다.두 가지 종류의 계란말이가 있었는데가쓰오 계란말이와 대파 - 맛살 계란말이 두 종류.2 + 1 으로 행사를 하기도 하더라. 크기는 소담한 편. 안의 내용물을 확인하라고 계란말이가 프린팅 된 곳에동그랗게 뚫어놓은 거 같은데제대로 보이는 것도 없고, 굳이 있어야 되나 싶다.괜스레 사람들이 보면서 손으로 콕 콕 찔러볼 것 같은 기분.뭐 암툰 한 때 계란 대란으로 시끄러웠던 한국.그걸 의식해서인지 무항생제를 강조한다. 유통기한도 그리 길지 않은 편이다.안에 들어있는 내용물은 계란말이 답게계란이 가장 많이 차지 하고 나머지는 대파, 맛살,..

GS 25 편의점의 와인 행사 소식 및 리뷰.

GS 25 와인 행사 본인은 집 근처에 편의점이 모여있어서 상대적으로 자주 편의점을 이용하는 편이다.그 중에서 가장 많이 이용하고 있는 곳은 바로 GS 25 편의점.개인적인 기호에 맞는 상품들이 많다는 이유도 있지만, 친절하게 대해주신다는 점이 가장 큰 점인 듯 싶다.( 망원우체국 근처 GS 25 여러분들 감사합니다! ) 이번에는 늦어가는 시간 집에서 와인 한 잔이 생각이 나서 편의점을 들러 진열된 와인이 무엇이 있나 보고있었다.와인을 잘 모르기 때문에 뒤척이다가 눈이 가는 와인 병 하나를 손에 쥐고 이건 어떤 와인일까 구경하고 있던 중에사장님께서 "그거 행사해요. 맛도 괜찮은데 한 번 골라봐요" 라고 이야기 해주셨다.행사 내용은 손에 들고 있던 레드 와인 한 병과 다른 화이트 와인 한 병 두 가지를 함..

[GS 25] 강레오의 쉐푸드 스파게티. 까르보나라 리뷰.

강레오의 쉐프드 스페게티. 까르보나라. 가끔은 걸죽한 소스에 치즈 듬뿍 들어서 느끼한 맛의 까르보나라가 생각나는 날이 있다. 요즘은 까르보나라 소스를 이용해서 치킨, 떡볶이 등에도 곁들여 먹는 맛이 재미나면서도 색다른 맛이다. 밤 깊은 어느 날. 난데 없이 까르보나라가 생각이 났다. 얼른 호로록해서 먹고 싶은데 집에서 해먹자니 재료도 부족하고, 시간도 오래 걸린다. 이럴 땐 가볍게 편의점 음식을 이용해보는 것도 나쁘지 않지. 그리하야 접해본 편의점 스파게티. 강레오 쉐프의 이름을 걸고 나온 스파게티. 마스터 쉐프 코리아에서 심사위원으로 활동했던 모습이 생각난다. 본인 이름을 달고 나오는 만큼 맛있게 만들었을까 궁금하기도 하지만 보통 연예인 이름을 달고 나오는 편의점 음식처럼, 그냥 이름만 빌려준 것이라는..

[GS 25] 요즘 핫하디 핫한 대게 딱지장

GS 25 대게 딱지장 요즘 한참 인기몰이 중 난리다 난리. 최근 편의점 음식 중 으뜸 중의 으뜸이라는 대게 딱지장. 안주로도 좋고, 밥 반찬으로도 좋다. 하지만 한참 인기를 끈 것은 안주보다는 밥과 비벼 먹었을 때의 맛. 한참 인기 있다고 소문을 듣고, 구매를 위해 GS 25 를 수차례 방문했지만 워낙 인기가 높은 탓인지 누군가 사재기를 하는 것인지 도통 만날 수가 없었다. 그러다 우연히 새벽녘에 방문했다가 때마침 진열 중인 딱지장을 만났다. 얼마나 기다려왔던 만남이란 말인가. 벼르고 벼르다 시식해본다. 내 돈 다 주고 샀는데도 뭔가 득템한 거 같은 기분. 국내산 대게 내장이 55%!!! 가벼운 안주로도 괜찮다하는데 본인이 시식한 바로는 식사와 함께 하는 것이 더 좋을 것 같다. 는 개인적인 생각. 대..

빙그레 아카펠라 사이즈업 아메리카노 리뷰.

빙그레 아카펠라 사이즈업 아메리카노 요즘은 편의점에 다양한 구성만큼이나 어디에서든지 쉽게 찾아볼 수 있고, 무엇보다 그 때, 그 때 다른 행사 상품들. 현재 2 + 1 행사 중인 커피 제품 빙그레 아카펠라 사이즈업 아메리카노. 생긴건 귀요미. 용량은 커진 것이란다. 이 전의 작은 사이즈는 먹어보지 않았으니 그건 그대로. 용량은 늘리고 카페인은 낮췄다는. 커피가 카페인이 없다면 말이 안되고... 그렇다고 카페인을 무한정 먹을 수는 없으니. 뭐 어떤 것이든 맛만 있으면 될텐데... 아메리카노 답게 영양 정보는 심플. 음... 맛도 심플하다. 향은 정말 약한 커피향이 살짝 나고... 맛 또한... 이걸 돈 받고 팔다니. 물을 가득 가득 담아놓고 에소프레소 두 방울 정도 떨어트린 듯한 밍밍함. 이게 커피인지 커..

[GS25] 간편하게 즐기는 옛날 닭 볶음탕

가끔 매콤한 닭볶음탕이 생각이 납니다. 하지만 혼자 식당에서 먹기엔 조금은 부담스러운 메뉴. 닭 볶음탕이 1인분 메뉴로 나오는 곳이 많지 않기 때문에 먹고싶어도 혼자라서 문제, 양이 많아서 문제, 가격 때문에 문제 이것 저것 문제가 많은 메뉴죠. 이러한 니즈를 대기업에서 파악을 했는지 편의점에서 닭볶음탕 메뉴가 얼마전 부터 보이기 시작했습니다. 과연 맛이 있을까?! 호기심이 가긴 했지만 쉽게 손이 가진 않았습니다. 하지만 이번에 이런 저런 고민을 하다가 도전!!! 오뚜기에서 만들었군요. 전자렌지만 살짝 돌리면 금방 완성되는 닭볶음탕. 내용물 표지에도 간략히 설명. 오뚜기를 별로 좋아하진 않는데 계속 오뚜기 표시가...에잇! 일단 설명 그대로 전자렌지에 돌려봅니다. 200 g 이라했는데 용기까지 다 더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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