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술을 즐기는 또 하나의 방법. 술을 읽다.

술을 읽다 본인은 나름 주변에서 인정하는 애주가 입니다. 외국 이름 애드가 Edgar 아니라 애주가요. (죄송합니다...그냥 드립해봤어요....ㅜ) 그런 저에게 새롭게 알게된 플랫폼이 하나 있습니다. 한국 술, 우리 술을 정기 구독 서비스를 통해서 소개 받을 수 있는 플랫폼이었죠. 술을 정기 구독한다니..?! 독특하고 이색적인 술 구독 서비스가 저의 호기심을 마구 불러일으켰습니다. 술이라면 그냥 지나칠 수 없는 본인은 체험을 신청해보았고 드디어 기다리고 기다리던 택배가 도착하였습니다. script async="" src="//pagead2.googlesyndication.com/pagead/js/adsbygoogle.js"> 받자마자 가슴이 두근 두근. 택배로 술을 받다니 ! 캬하아~ 좋구나. 설레는 마..

일상/Tip 2021.03.04

유관순 열사의 마지막 유언. 나임 작가 - 키스 앤 코리아

유관순 열사의 마지막 유언. 3 월 1 일 광복절이었습니다. 비가 내리는 광복절은 저에겐 평소 일상과 크게 다를 바 없는 하루처럼 지나갔지만 오늘 우연히 보게된 웹툰을 통해서 어제의 저를 반성했습니다. 순국선열의 희생 정신을 기리고 마음에 새기고자 제가 보게 된 나임 작가님의 작품 키스 앤 코리아 웹툰을 함께 나누고자 합니다. 이 작품을 작가님은 현재 다음 웹툰에서 [ 바리 공주 ] 를 연재 중이신 나임 작가님 입니다. 제가 받은 가슴 벅찬 이 마음을 조금이라도 더 많은 사람들과 나누고자하는 개인적인 욕심에 작가님께 연락을 드려서 동의를 구하고 포스팅하게 되었습니다. 바리공주 무당이 되기 위한 소녀와 아내를 찾아 떠도는 남자의 조선시대 귀신 이야기 webtoon.daum.net 키스앤코리아 1919년, ..

일상/Tip 2021.03.03

담백함이 매력. 쿠리노키 제빵.

쿠리노키 제빵 KURINOKI BAKERY 다른 동네에 이사를 갔던 지인이 얼마전 지나는 길이라며 놀러왔었습니다. 이사 간지 몇 년이 지난 것도 아닌데 동네가 여기저기 바뀌었다며 자연스럽게 동네 구석 구석 옛 추억을 더듬 거리며 걷다가 골목길 한 쪽 가게 앞에서 멈추게 되었습니다. 가보고 싶었던 곳이라면서 본인이 있을 땐 오픈 준비 중이라 가보지 못 했다더군요. 그렇게 예정에 없이 불쑥 찾아가게 된 곳은 쿠리노키 제빵이라는 빵집이었습니다. 쿠리노키 제빵 이라는 이름에서부터 알 수 있듯이 당연히 빵집 입니다. 그것도 일본식 빵집. 포스팅을 위해 찾아보니 쿠리노키 제빵의 사장님은 이미 일본식 빵집으로 유명한 홍대의 아오이토리 에서 함께 일 했던 경력을 가지고 있다고 합니다. 그래서 빵도 비슷한 빵도 꽤나 있..

일상/Food 2021.03.01

짜장면이 생각나는 날. 망원 성산동 중국집 태화루.

옛날 짜장면 태화루. 본인은 평소 배달 음식을 많이 먹는 편이 아니다 보니 중국 음식특히 짜장면을 접할 기회가 많지 않은 편이다. 그런데도 불구하고 어느 날 지인과 함께 동네 골목길을 걷다가 골목 안 쪽에 동네 중국집을 보았고갑자기 배가 고파진 본인과 일행은 별 다른 말 없이 원래 계획이었던 것처럼가게 안으로 발걸음을 옮겼다. 망원동 안 쪽 골목에 위치한 태화루 라는 이름의 중국집. 중국집, 중화요리. 하면 가장 먼저 떠오르는 색은 빨간색이 아닐까. 태화루 라는 상호명이 멀리서도 눈에 확 들어올 수 있게 빨간색으로 쓰여있고 입간판과 여기저기 빨간색 치장들이 눈에 들어왔다. 본인과 지인이 골목길을 걸으면서 처음 마주한 망원동 중국집 태화루의 외관. 태화루..? 중국집인가? 깔끔한데?! 생각하면서 여기 맛있..

일상/Food 2021.02.27

어플 가입하고 만원 벌어가세요!

페이코인 가입하고 돈 벌자! 어플 가입 한 번으로 만원을 벌 수 있는 이벤트를 찾아왔습니다.! 바로 어플 페이코인에 가입하는 것 입니다! 페이코인이 뭐야?! 페이코인 이라고 저도 최근에 알게된 가상 화폐가 있습니다. 페이코인을 간단히 이야기하자면 흔히 인터넷 결제를 할 때 쓰시는 통합결제 비즈니스 전문기업 다날이 진행하는 프로젝트로, 온/오프라인 결제 가맹점에서 간편하게 사용할 수 있는 디지털 자산 결제 플랫폼 입니다. 쉽게 말하면 다날 결제 시스템 회사에서 만들어서 사용화 시키고 있는 가상 화폐라고 생각하시면 되겠습니다. 최근에 만들어지면서 현재 이벤트를 하고 있는 중인데 가입만 해도 5 페이코인 [ PCI ] 을 지급해주고 있습니다. 페이코인도 처음 들어보는데 1 페이코인은 그럼 현금 가치로 얼마냐?..

일상/Tip 2021.02.24

가성비 좋은 바삭한 잉치킨

잉치킨 한국 사람에게 간식, 야식으로 빼놓을 수 없는 메뉴. 바로 치킨이다. 한국에 수 많은 치킨 브랜드가 있고, 그 만큼 다양한 치킨이 있다는 것은 축복. 오늘은 그 중에 동네 근처에 위치한 잉치킨 이라는 브랜드의 치킨을 맛 보았기에 후기를 남겨보고자 한다. 늦은 밤 괜스레 출출해진 시간에 고민 고민 끝에 근처의 치킨 집으로 전화를 걸었다. 다행히 마감전이라는 이야기를 듣고 크리스피 치킨 한 마리를 주문 ! 차곡 차곡. 언뜻 보면 진열장에 진열된 치킨처럼 아기자기 예쁘장하게 놓여진 크리스피 치킨. 개봉 전부터 고소한 튀김 냄새가 코 끝을 자극하는 것이 아주 참기가 힘들다. 잉치킨은 저렴한 편에 속하는 치킨이라 소스는 따로 구매해야 한다. 그래서 본인은 매운 맛을 가지고 있는 소스를 주문! 그렇게 잉치킨..

카테고리 없음 2021.02.22

이젠 편의점에서 보쌈까지?! 장수 보쌈수육.

장수 보쌈수육 본인은 심심치 않게 편의점을 이용하는 편인데 최근 새로운 제품을 보고 호기심에 덜컥 집어와 버렸다. 결론부터 말하자면 오호?! 이 정도면 괜찮은데?! 라는 생각이 들어서 오늘 소개해보고자 한다. 오늘 소개하고자 하는 도시락(?)은 바로 장수 보쌈수육이다. 얼핏봐도 색감이 화려하고 구성이 괜찮아 보여서 눈길을 사로 잡았다. 살펴보니 독특하게도 서울 장수막걸리와 협업을 했다고 한다. 막걸리 하면 바로 떠오르는 장수 막걸리. 그 회사와 보쌈이라니?! 막걸리를 사용해서 수육의 잡내를 제거 했다고 쓰여져 있는데... 어디 한 번 두고 보자구. 일단 편의점에서 나온 제품답게 간편함은 역시 최고다. 그냥 전자레인지에 1 분 정도 돌려주는 것으로 끝. 가격은 1 인분 도시락으로 생각했을 때 꽤나 높은 가..

일상/Food 2021.02.17

분위기 좋은 스테이크 집. 그릴드 300

그릴드 300 최근 점차 날씨는 따듯해지니, 몇 주째 집에서 꼭 박혀서 본인도 마음이 선덕 선덕하다. 선덕해진 마음으로 지인에게 신세 타령을 하다가 지인과 식사나 하고 후다닥 들어오자 얘기하게 되어서 오랜만에 외출. 본인과 지인이 방문한 곳은 연남동 옆. 동교동에 위치한 그릴드 300 이라는 음식점이다. 오랜만에 나가보니 어디로 갈지 고민 고민하다가 때마침 눈에 띄게되어서 사전 정보 없이 무작정 방문한 곳이다. 그릴드 300은 작은 통로를 통해 올라가는 2 층에 위치하여 있다. 오랜만에 창가에 앉아 바깥 풍경 보면서 식사할 수 있으면 좋겠다. 생각하면서 방문을 했다. 그릴드 300 은 아담한 사이즈로 보이지만 안 쪽 구석으로도 테이블이 준비되어 있고, 전체적으로 나무를 기본으로 한 인테리어는 따듯한 느낌..

카테고리 없음 2021.02.14

야식으로 딱인 메뉴. 오늘은 족발이다! 구구족.

구구족 망원역점 멈출 수 없는 야식의 유혹. 왜 이리도 저녁 시간만 되면 허기가 지는 지 모르겠다. 오늘은 무엇을 먹을까 고민하면서 동네 맛집을 검색하던 중에 눈에 들어온 메뉴가 하나 있었다. 바로 족발! 종종 생각이 나는 야들야들한 족발은 혼자서 먹기엔 조금 부담스럽지만 오랜만에 지인과 함께 만나기로도 했으니 욕심을 한 번 내보기로 한다. 메뉴는 정했고 다음은 가게를 선택할 차례. 오픈한지 얼마 되지 않은 체인점 족발집이 눈에 들어왔고, 나름 평가가 괜찮은 가게이니 도전해보기로 했다. 족발 배달 포장 전문점 구구족. 망원역 점은 딱 망원역 2 번 출구 뒤쪽에 위치하여 있다. 포장이나 배달을 전문으로 하는 구구족 체인점 이기 때문에 홀 없이 아담한 사이즈의 매장이다. 구구족의 메인 메뉴는 역시 족발! 일..

일상/Food 2021.02.10

즉석 떡볶이를 포장으로 즐기기. 청년다방

청년다방 어느 날부턴가 동네 곳곳에 즉석 떡볶이 집이 보이기 시작했다. 근처를 지나다보니 튀김 냄새와 떡볶이 냄새가 나는데 바로 앞으로 가보니 커피를 판매 한다네..?! 이름마저 청년 다방이다. 즉석 떡볶이와 함께 커피라니??? 조금 신기한 조합인 이 곳에서 가장 메인인 떡볶이를 맛 보고자 포장을 시도 해보았다. 본인이 방문했던 청년다방은 부천 중동래미안점이다. 오랜만에 만난 지인과 왜인지 그날따라 떡볶이가 생각이나서 찾다가 청년 다방을 찾아냈다. 청년다방 부천 중동래미안점의 아담하지만 깔끔한 내부. 늦지 않은 시간이었지만 요즘 시기가 시기인지라 매장을 이용하는 손님은 없었고 배달이 많이 보였다. 본인도 매장엣서 직접 맛보기에는 약간 부담이 있었던지라 포장해서 이동 이동! 짜잔! 본인이 주문한 즉석 떡볶..

일상/Food 2021.02.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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